역사
프리퀄
- 움직이는 NGO IT교육장 (2010~2011)
- 지각생이 개인과 기업에게 기증 받아 정비한 노트북을 교육이 필요한 곳에 가져가 교육장을 만들고, 회수해 오는 방식
- 시작교실(시간을 되돌리는 작은 교실) : 학교의 청소,경비 노동자를 위해 학생들이 진행하는 수업. 한글(가나다라)과 컴퓨터 교육 진행
- 연대: 교실 공동 기획, 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실을 제공하여 추가 지원 안함.
- 이대, 홍대: 컴퓨터 교육실 이용이 제한되어 노트북(움직이는 NGO IT교육장)을 투입하여 수업 진행

홍대 시작교실
컴퓨터교실 시작 (2012년 5월, 은평 1기)
- ‘시작교실’의 모델을 가져와,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시작
- 은평구 요양보호사의 아래아한글 활용 역량을 높여야 하는 시급한 상황
- 컴퓨터 교육장 대관이 안되어 ‘움직이는 NGO IT교육장’ 노트북을 이용해 임시로 교육장을 만듬
- 수강생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주 강사로, IT 분야 종사자가 보조강사로서 여러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
- 지역, 노동, IT 3주체의 협력으로 진행
- 우리동네노동자인권찾기모임 (지역 + 노동): 공간 섭외와 교육 콘텐츠 기획, 지역 내 시민 강사 섭외
- 요양보호사 관련 노동단체: 수강생 조직과 관리
- IT자원활동가네트워크: IT강사 조직, 교육 장비와 콘텐츠 제공

은평 1기. 평생학습관. 지역의 IT자원활동가가 장비 지원과 보조강사를, 노동운동가가 주강사를 맡았다.

은평 1기, 평생학습관. 수강생끼리, 보조강사가 옆에서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
빅뱅(2012년 가을~2015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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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평: 녹번종합사회복지관, 녹번동주민센터를 거쳐, 은평문화예술회관 사용 시작.
- 많은 지역 활동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됨 (3기 18명)

아래아한글 수업을 진행하시는 이하섭님

날로먹는심샘(심재현) 전설의 시작

녹번동주민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심화반(현 ‘중급반’)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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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포: 민중의집과 함께 마포구청 지하 정보화교육실에서 1기 시작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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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: 2015년 겨울 특별반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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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주제도 컴퓨터 기초에서 컴퓨터 중급, 스마트폰 기초로 확대
다시 은평으로 (2016~2020)
- 마포 지역 협력단체였던 민중의집 상황 변화로 마포 5기 후 교육 중단
- 용산 1기 후, 서대문, 구로 등에서도 교육 논의가 있었으나 모두 실행되지 못함
- 안정적 지역 파트너 부재, 강사 분산으로 운영이 힘들어져 충실한 교육과 강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은평에 집중함